온톨로지 구현-2

온톨로지 구현 2

지금까지 만든 설계는 순전히 “질문에 답하려면 이런 상자랑 화살표가 필요하겠다”는 머릿속 추론(2~3단계)이였음. 이제 지금 4단계는 그 설계를 들고 진짜 서류 몇 개를 골라서 실제로 끼워맞춰보며 설계를 완성해가보는 단계임.

방식은 “계약정보 21개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게” 아니라, 업무 유형별로 대표 1개씩만 뽑아본다. 21개를 다 보면 그건 bottom-up(문서보고 귀납)이 될 수 있다. 대표만 보고 “만든 계약/당사자/규정조건 상자에 잘 들어가네”를 확인하고, 만약 안 들어가는 게 나오면 상자나 화살표를 수정한다.

parse/ 폴더에 7개 그룹(21개 파일)이 있다, 그룹당 대표 1개씩 7개를 골라서 진행:

  1. 청약서재발행 (증권정보변경)
  2. 감액.특약삭제 (계약변경 — CLAUDE.md 예시에도 나온 문서)
  3. 납입주기 (계약변경)
  4. 감액완납 (계약변경)
  5. 갱신 (계약변경)
  6. 자동부활 (실효/부활)
  7. 일반부활 (부활)

첫 번째 샘플(감액.특약삭제) 문서를 스키마에 매핑한 것.

잘 맞은 것들

  • 계약-[계약자이다]->당사자, 계약-[수익자이다]->당사자: 문서의 “타인을 위한 보험 해지 프로세스”(계약자≠수익자 확인)가 정확히 이 구조로 매핑됨
  • 규정조건.적용역할: “AML 대상: 계약자, 예금주” / “FATCA/CRS 대상: 계약자”가 정확히 이 속성으로 흡수됨
  • 재무처리 + 지급조건: 반제금/추징금/약관대출최저상환금 등 다양한 금전 이벤트가 구분 속성 하나로 잘 흡수됨
  • 규정조건-[허용상태]->계약상태: “정상/실효/납입면제 계약 감액 가능, 청약철회기간 불가” 등이 정확히 매핑됨

안 맞아서 뼈대 보강이 필요해 보이는 것 3가지 (노트의 미확정 4가지와는 별개로 새로 발견)

  1. 규정조건 → 신청채널 관계가 없음: “통신해지 가능여부가 ‘N’이면 전화/우편 불가”, “타인을위한해지프로세스는 전화/내방/우편/AIA+마다 처리기준이 다름” 처럼, 조건이 채널 자체를 제한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지금 관계표엔 규정조건이 계약상태와 구비서류로만 연결되고 신청채널로는 연결할 방법이 없습니다.
  2. 파급효과(업무유형→계약구성요소)의 range가 좁음: “PUL/VUL 적립금 감소”, “해지환급금 감소” 같은 파급효과는 특약(계약구성요소)이 아니라 계약 자체의 수치값에 미치는 효과라서, range를 계약구성요소로만 한정하면 이런 케이스가 안 들어갑니다.
  3. 미확정 판단지점 2(구비서류 이원화)에 대한 실제 단서 발견: 법인계약 구비서류표가 개인계약표와 통째로 별도로 존재합니다. 지금 설계(요구서류는 채널 속성만, 추가서류는 역할별 추가분만)로는 이걸 표현하기 애매하고, 오히려 요구서류 관계 자체에 채널 + 적용역할(개인/법인/미성년자/외국인) 두 속성을 다 넣는 쪽이 실제 패턴에 더 맞아 보입니다.

© 2022 JeongHwan Yun.